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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AU
요정국의 의사 서번트 1. 그 옛날에 말한 버스터의 예수님 포리너카본 말이야 걔는 턴대숙정방어잖아 문득 쓰다보니 하는 생각인데 나는 그래도 역시 챌던에서 계속 캐밥으로 기용할 것 같음 횟수제는 생각보다 많이 유용하다 포리너까번의 존재 자체가… 애초에 상아탑이 주인 몸 먹고 주인 흉내 내는 거니까 모르간은 까번이라고 생각도 안 하는 게 맞아서 몬가 챌던 갈 때 편성에서 까번 넣나 안 넣나 보다가 캐밥 들어오는 거 보고 안심했으면 하는 뻘생각이 1-1. 포리너카본 리츠카도 캐밥도 이카본이라고 부르는데 오로지 멀린 청밥 모르간만 정확하게 그를 가리켜 크삭스클루트라고 진명 부르는 거 너무 좋음 그리고 멀린 청밥이랑 똑같이 불러서 상당히 심기가 불편해지는 그녀(자기가 만들어놓고) 제목이 붙지 않은 토막들 1.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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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대/범인류사 스왑 AU 〈2〉
2부 6장 1부는 여기서 이어짐 이문대 사양 모르간이 범인류사 브리튼에 태어나고 범인류사 사양 모르간이 요정국 브리튼에 낙원의 요정으로 파견되었다가 이문대 왕이 된 AU. 2부 6장 돌입할 때는 돌입하는 것부터 문제가 컸음. 사유는 단 한 가지 범인류사 사양 모르간이 낙원의 요정으로 파견해놨더니만 요정국 브리튼에 너무 적응을 잘해버림. 약간 여기가 내가 있을 곳이구나… 라는 기분을 느꼈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모르간은 처음부터 요정국 먹고 자 내가 너희를 정복한 이유는 말이야 하면서 애들 앞에서 다 까놓고 시작함. 자기가 누구고 어디서 왔는지, 이제 이 이문대는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브리튼 땅에 사는 요정들은 어떤 존재인지. 그리고 나서 자기가 철권통치하면서 여왕력 체제 성립함. 소원하던 브리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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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궁정담풍 AU 모음
1. 에서 영감. 요정 여왕 모르간이랑 소년 마술사 이카본. 조실부모하고 영주가 되어야 하는 이카본은 스스로 중세 영주들의 덕목과도 같은 전투지휘관이 될 수 없었고, 전투지휘관이 되는 대신 자신이 자신으로 존재하면서 이 땅을 지킬 수 있는 길을 가르쳐달라고. 모르간은 처음에야 어린애가 그런 걸 생각하니 퍽 재미있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내키는대로 한 몇 년 가르쳐주다가 나중에 졸업시키는 기분+애프터서비스해주는 기분으로 혼기도 찼고 너 같은 자들의 이야기에서는 으레 사랑이 빠지려야 빠질 수 없으니 어떤 여자가 좋겠느냐면서 물거울에 하나씩 초상을 띄워주겠지. 그가 모든 마술을 동원해 함정을 헤치고 들어가 깨워야 할 공주, 현자의 혜지를 갈구하는 성의 안주인, 기꺼이 그의 칼이 되어 싸워줄 둘도 없는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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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본/모르간 스왑 AU
이카본과 모르간의 포지션 스왑 이카본 본래 낙원의 요정을 요정향까지 인도하는 인도자. 억지력이 만든 일종의 호문쿨루스. 요정국 브리튼에 존재하지 않는 ‘온전한 인간’의 모조품으로서. 그런데 요정의 악성에 휘말려 인도하던 낙원의 요정이 죽고 나서 억지력이 그 후속기를 보내주지 않아 관리자 개념으로 요정국 브리튼을 관리하게 되었다. 기존 원작의 여왕력 시점보다는 한참 이른 시점이었을 듯. 편의상 칼데아나 크립터측이 그를 이문대의 왕이라고는 칭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요정국 브리튼의 관리자. 이곳에서 요정들은 공통적으로 탄생과 동시에 뇌절제수술처럼 감정이나 자유의지를 느끼는 것을 영혼에서부터 도려내어 소멸까지 브리튼의 효율적인 톱니바퀴로 살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그의 요정국 브리튼은 기계장치의 국가. 모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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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AU
1. 부인이 제 아내를 체포라도 할까 두려웠나 봅니다. 모르간이 듣기에, 이카본의 말은, 집사장이 그녀 아닌 그를 체포할까 두려워하는 말처럼 들렸다 이거…… 레베카 뭐시기로 보고 싶은 게 보고 싶었던 건데 딱 이것만 써놓고 뭐 제대로 나간 게 없음 2. ‘죽은 모르간’이 있었던 맨덜리에 이카본의 손을 잡고 들어온 ‘산 모르간’은…… 좀 그게 있음…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되게 당연하게 몸에 밴 안주인인데 가끔씩 뒤에서 수군거림 그의 이상형은 절대 아닐 거라고(알못발언들)‬ ‪그냥 이제 이카본만 크리피한 사람 되는 거임‬ 3. 몬테카를로의 호텔에서 모르간은…… 몹시 그녀답게도 사교계나 셀럽 소식 따위엔 귀를 닫고 살았겠지. 그러므로 이카본은 그녀에게 그저 이카본이었을 것이다. 이카본이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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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대/범인류사 스왑 AU
범인류사 브리튼~1부 6장까지 이문대 사양 모르간이 범인류사 브리튼에 태어나고 범인류사 사양 모르간이 요정국 브리튼에 낙원의 요정으로 파견되었다가 이문대 왕이 된 AU. 꼭 이그레인이랑 있었던 뭔가의 전승이 아니었어도 모르간의 탄생부터 우서 펜드래건은 모르간을 내칠 생각 만만이었고 모르간 축출 과정에선 가신들도 동의할 수밖에 없는 일이 있었음. 모르간의 요람 위에서 보티건의 형상을 봤다거나 보티건이 세례를 주는 모습을 한두 명이 본 게 아니라거나… 등의. 난 이거 범인류사 모르간도 그랬을 테고 그건 모르간이 기억도 의식도 없던 유년기에 있었던 일이라 모르간이 그렇게도 이를 박박 갈았을 사유로 작용했으리라 생각함. 다만 이쪽 모르간은 수도원에 유폐되고서도 아발론으로 떠날 날만을 생각한다거나… 하면서 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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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 AU (~OCT, 2023)
요정국의 의사 서번트 1. 이카본 키르히아이젠님이 칼데아에 소환된다면 클래스:포리너 ☆:☆☆☆☆☆ 근력:D- 내구:Ex- 민첩:B 마력:B-- 행운:B+ 보구(버프-아츠):D- 패시브 1:네가 세이비어 E 2:망각보정 EX+ 3:복수자 E++ 커맨드 카드:QQAAB 1-1. 이거 이카본이 서번트인 게 아니고 이카본이 세운 상아탑이 외신버프 받아 이카본 몸 먹고 이카본 흉내 내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 2.포리너 상아탑… 1재림 이카본 키르히아이젠 2재림 상아탑의 남자 3재림 상아탑쯤으로 생각하는데 약간… 2재림 때 갑자기 탁한 분홍끼 도는 밀발에 머리 길어지면서 성격 바뀌더니 3재림 때 오브젝트헤드 될 듯 2-1. 크삭스클루트가 개입한 포리너. 모르간은 브리튼의 평범한 시민들을 그저 브리튼을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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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종성배전쟁 AU
“나를 잊지 말아요” 1. 좀 복잡하게 꼬인 현대AU 보고 싶다 모르간이 물거울로 요정력 시기로 보내버리려고 했는데 스노우필드 같은 아종성배전쟁 터진 평행세계 범인류사로 날아간 이카본 같은 거 그런데 세계선에 문제 있어서 이카본 기억 다 날아가고 난누구여긴어디 하다가 시계탑에서 집행자 노릇하게 되고 아종성배전쟁 파견되었다가 소환한 게 범인류사 룰러 모르간(아포 사양 말고 베릴 거트 사양)이었으면. ……이라고 이카본은 생각했으나 소환할 때 아주 잠깐 망설이다가 룰러 모르간이라고 해서 기본적으로 7할 정도는 이문대 모르간인…… 어떤 무엇 2. ‘저거’를 본 순간 이카본이 증발함으로써 2부 6장이 본래 FGO 스토리대로 끝나고 본인도 죽을 거란 걸 직감했는데 그래서 이문대 모르간이 아니라 범인류사 모르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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