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까번은 처음에 노동삼권의 삼검 세이버라고 생각했는데 흠 토네리코랑 쌍캐스터조… ㄱㅊ은데? 이게 내 스태프야 불만 있어? 사측이야? (토네리코: 아니 그냥……… 그건 스태프가 아니라고…)

안개의 성 저 너머 우뚝 솟은 상아탑을 세우던 안개비 같은 남자랑 수면 위에 비친 물거품의 성을 반석 위에 세우겠노라고 공포하던 포말 같은 여자가 사랑하는 이야기 어떻게 안 좋아하는데 제 집밥이에요

바반시도 햅삐해졌겠다 범몰간이 그렇게 미워하던 이카본도 킬땄겠다 붕락도 이뤘겠다 이룰 거 다 이뤘는데 테라스 난간에서 대공동—이제는 메워진—내려다보면서 허탈하게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라고 말하는 모르간 너무좋다(갑자기

@ 얘들아 우리 드림주 침대 밑에서 수상한 잡지 발견한 드림캐 얘기하자 이런거?남편 침대 밑에 뭐가 잔뜩 쌓여 있어서 꺼내봤어요 읽어보겠습니다 독립노조 운동... 안에서 민중주의자...들은 노동자주의자들...보다 기반이 훨씬 약했고... 그런 만큼 노동자... 운동...이 ANC의 민중주의 정치에 갇히지 않고....?

사에님의 까본버거 정말 이런 최고가 따로 없다...

@드림주에게는 세콤역할의 캐릭터가 있나요? 꼭 드림캐 아니어도 누구라도... 아니면 드림주가 누군가의 세콤이라던가 이거 오후쯤부터 계속 쳐다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카본은 자기가 모르간 세콤이라고 말하는데 아무도 안 믿을 것 같음 아니 진짜라니까 그래…(설득력 없는 표정) 이 느낌

잌몰 언제나 결혼식 축가의 클래식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랑 맞춰서 결혼시키고 싶어서+5월에 독재자의 목을 땄는데 결혼은 10월 26일에 하는 게 맞지 않나 등등의 연유로 10월에 결혼시켜놨는데 아직도 여전히 그 노래만 생각하면 잌몰 생각남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https://youtu.be/99kCzHwdzFQ?si=F8WVgwHlz8EvK1gE

맨날 끓여먹는 집밥인데 요새 선거철이라 말 못하는 이야기 베스트1 이까모르 씨씨하는 거 보고 싶다 근데 이제 데이트 빼먹고 데모하러 다니는 이카본이랑 애가 조용하고 착한 줄 알아서 사귀어줬더니 미친 빨갱이였어요의 모르간 결혼하고 나서도 안 고쳐져서 에타에 가끔씩 확성기 들고 노조강제해산결정 철회하라 어쩌고 시일야방성대곡 읊는 뉴스 캡쳐 올라와서 오늘 중세문학사연구 휴강인 이유가 혹시 이거임? 이럼

상아사과라는 거 상아(랑)사과(가 사귐) 이건데 자꾸 상아(로 된)사과 로 읽혀서 흠,,, 먹으면 이 나갈 것 같은데… 하는 생각만